하루 쉬고 내일 선별할 줄 알았지만 익은 토마토가 많아져서 오늘도 선별. 오늘은 외할머니께서 국수 새참을 준비해주셨다. 점심이라기엔 이른 시간. 아침이라기엔 조금 늦은 시간. 마치 느지막히 나간 동남아 시장에서 파는 아침식사 같은 느낌. 국수를 한 뭉텅이 더 넣어주셔서 가득히 먹었다. 그리고 토마토 포장을 위해서 박스를 쉼없이 붙였다. 토마토는 익어가는데 택배 주문은 줄어든다. 택배 주문이 있어야 익은 토마토를 처리하기 좋다. 도매상에서는 아직 익지 않은 토마토를 원하기 때문이다. 유통하는 과정에서 토마토가 익기 때문이다. 혹시나 달고 짭짤한 맛이 적절히 조화되어 있는 부산대저토마토를 먹어보고 싶다면 지금이 절정일 때다! 마토농장의 대저토마토를 주문해보시라 #대저토마토 #부산대저토마토 #대저토마토주문 #대저토마토직거래 #토마토2.5kg #토마토택배 대저 마토 농장 2022년 토마토 주문이 시작되었습니다! (토마토는 4월 말-5월 초에 주문 마감됩니다!) 2.5kg 1박스 / 3만5천